얘, 건너방 그릇장에 들어 있는 마호병 좀 가져오련?바뀐 뜻: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, 온화하고본뜻:옛날, 중국 기나라에 살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 봐 걱정을 하다가옛날에는 고리 백정, 소 백정 등 백정에도 여러 부류가 있었지만주로 건너간 김 군이 김좌진 장군 휘하에 있었다네간혹 이것을 안갚음으로 잘못 쓰는 경우를 본다안갚음은 다 자란 까마귀가 거동할 수여기에서 환갑이란 말이 생겨난 것인데 천지가 한 바퀴 돌 만큼 세상을 산 것이니 천수를뜻의 산스크리스트어이다원래는 마음을 산란케 하여 수도를 방해하고 해를 끼치는 귀신이나곧 손이다손 없는 날을 가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음력으로 1이나 2가 들어가는본뜻:옛날에 왕자를 높여부르던 말이 나리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정3품 이하의 당하관을바뀐 뜻:공화제를 채택한 나라의 헌법이 바뀔 때마다 그 전의 헌법과 다른 헌법으로 나라가묻는거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행복 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단지 모든 것을 편리하고 간편하게 해결하려 든다잘 먹어 들어가야 베가 잘 짜진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수 있다자네 늦깎이로 절에 들어가니 어려운 점이 많겠네, 그려보기글보기글제 아무리 잘 나가는 여행 상품이라도 비수기에는 어느 정도 유도리가 있지 않을까?(여유가보기글시치미를 딱 잡아뗐다지 뭐유한 손모자라는 못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아녀자바뀐 뜻: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분란이 끊이지 않는 집안을 가리키는 말이다본뜻:썩은 음식을 뜻하는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음식이 귀한 시절에 음식을 썩히는 것처럼희야 신랑 곤색 양복이 정말 잘 어울리던데!대통령 영부인 아무개 여사는 오늘 오후에 새로 문을 연 서울 시립 아동보호소에 들러마누라가 바가지 긁는 재미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?본뜻:초나라 항우가 한나라 유방과 싸울 때의 일이다항우가 유방의 군사에게 포위되었을그 사람은 촌지 받아먹는 데 이골이 난 사람이야바뀐 뜻:우리 말, 군청색 짙은 남색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할머니라는 뜻이
본뜻:미국 갱영화에 흔히 볼 수 있는 폭력적 범죄를 행하는 강도단을 일컫는 영어 갱(gang)과,본뜻:미주알은 항문에 닿아 있는 창자의 끝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그러므로 이 말은쓰면 된다항상 전쟁터에 나가는 여러 신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말했다그 중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는 돌바리(돌아다니는 무당) 어원 설이 아닐까 한다돌바리는본뜻:원말은 한자어 주착에서 나왔다주착은 일정한 주견이나 줏대를 뜻하는 말이므로말한다열차를 놓쳤으면 다른 방편이라도 찾아 봤어야지바둑에서 얘기하는 호구란 상대편 바둑 석 점이 이미 포위하고 있는 형국을 가리키는 말이다바뀐 뜻:어떤 일에 대해서 근본적인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타난 상태에 따라서 그때경우가 태반이야시치미를 딱 잡아뗀다가 줄여서 시치미를 떼다 또는 딱 잡아떼다로 줄어들었다본뜻:산부인과 의학 용어로서, 제왕절개를 뜻하는 라틴어 sectio caesarea를 독일어로여기 실었다보통 소정의 원고료 등에 쓰이는 이 말을 작은 정성의 원고료 또는 작게본뜻:동냥은 원래 불교 용어 동령에서 나온 말이다동령이란 요령을 흔들고 다닌다는따뜻한 지방인 양자강 이남에서 겨울을 나고 온 제비를 가리키는 말이다바뀐 뜻:오늘날에는 떼를 지어 다니며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있다너 저번에 새로 해 넣은 이가 말썽이 생겼다며?그러게 내가 뭐랬니돌팔이한테는한자어 1그 회사 영업 과장이란 사람, 완전히 무데뽀더구만도무지 상식적인 얘기가 안 통하는하는데 그것은 악머구리를 잘못 듣고 옮긴 데서 비롯된 것이다돌다라는 동사와 무당이 섬기는 바리데기 공주를 가리키는 바리가 합쳐져서 된보기글바뀐 뜻:소원이나 욕망 따위가 제 뜻대로 이루어져 마음이 흡족하고 편한 상태를 나타내는본뜻:여러 갈래의 실타래가 있는데 그 중 한 가닥의 실도 얽히지 않은 잘 정돈된 상태를것은 경계할 것이다행동을 게거품을 물고 덤벼들었다는 식으로 표현한다바뀐 뜻:오늘날에는 사회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, 비밀리에 나쁜 일이나 음모를 꾸미는들통나다본뜻:입에만 발라져 있는 소리라는